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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미남도시락 먹고 대한민국 힘내세요”해남미남(味南)축제가 해남특산물로 만든 도시락 전달로 스마트축제의 막을 열었다. 해남군은 지난 2일 경기도 안산시에 해남특산물로 만든 도시락 500개를 전달했다. 도시락전달은 2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해남미남축제의 첫 행사로 코로나 대응의 최일선에서 수고하고 있는 보건의료진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는 ‘미남축제 전국을 달린다’를 진행했다. 도시락은 올해 처음으로 수확된 햇 물김에 전복을 넣어 끓인 해우탕을 비롯해 최고급쌀인 한눈에 반한 쌀로 지은 밥, 명품 해남배추김치, 미네랄의 보고 세발나물, 전복, 민물장어, 고구마, 한우 등 해남의 대표 먹거리로 구성했다. 특히 당일 새벽 명현관 군수와 빅마마 이혜정 요리연구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우탕과 장어주물럭을 요리하고, 도시락을 싸는 메이킹쇼도 대흥사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도시락은 곧바로 미남 밥차에 실려 안산시청으로 전달됐으며, 안산시 관내 선별의료기관 을 비롯해 국가안심병원 지정기관 등 5개 의료기관에 나눠줬다. 미남도시락 전달은 오는 4일과 6일 광주하남종합복지관과 강진의료원, 해남관내 노인요양시설 등에도 이어져 총 2020개가 전달될 예정이다. 해남미남축제는 올해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스마트 축제로 개최한다.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인 해남의 정성과 맛을 담은 도시락 배달과 함께 박찬일 셰프와 박준우 셰프가 참여하는 온라인 미남푸드쇼, 인플루언서가 전하는 랜선미식여행 등을 축제기간 선보인다. 축제 온라인 영상은 해남군. 공식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 www.해남미남축제.com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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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끝 해남 해우탕, 대한민국을 응원한다!해남바다의 첫 선물, 햇김으로 만든 해우탕이 전국 밥차로 전달되어 대한민국을 응원한다. 해남군은 제2회 해남미남축제를 통해 경기도 안산시, 강진의료원 등에 미남도시락 2020개를 전달한다. 도시락은 코로나19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보건의료진에게 땅끝해남에서 전하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마련됐다. 특히 10월말부터 한 달 가량만 생산되는 햇김인 곱창김으로 만든 해우탕을 주메뉴로 해 땅끝의 정이 담긴 도시락을 마련했다. 해우탕은 싱싱한 물김(해우)을 된장에 풀어 호로록 끓여낸 토속음식으로, 햇김이 생산되는 시기에만 맛볼 수 있는 별미이다. 해남미남축제를 앞두고 군은 현대인에 입맛에 맞게 레시피를 개발, 해남전복해우탕이 올해 대한민국 국제음식경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최고급쌀인 한눈에 반한 쌀로 지은 밥, 명품 해남배추김치, 미네랄의 보고 세발나물, 전복, 민물장어, 고구마, 한우 등 해남의 대표 먹거리들도 총출동한다. 코로나로 지친 방역요원들에게 응원을 전하는 한편 코로나로 인해 축제장을 찾을 수 없는 상황에서‘해남미남도시락 밥차’가 돌봄이 필요한 이들을 직접 찾아가 든든한 한 끼를 먹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미남도시락은 광주 광산구 장애인 복지관과 해남 관내 노인요양시설, 부랑인시설 등에도 배달된다. 명현관 군수는 “먹거리 축제의 의미도 살리고 코로나로 힘든 이들을 응원한다는 취지에서 건강한 해남을 담은 도시락을 직접 찾아가 전달키로 했다”며, “선한 취지에 공감한 음식업소와 봉사단체, 음식연구가 등이 함께 정성을 더한 만큼 해남의 맛과 멋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채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처음 개최해 14만여명이 찾은 해남미남축제를 올해는 코로나 확산으로 온·오프라인이 결합된 스마트 축제로 개최한다. 코로나가 발생하지 않은 청정지역인 해남의 정성과 맛을 담은 도시락 배달과 함께 박찬일 셰프와 박준우 셰프가 참여하는 온라인 미남푸드쇼, 인플루언서가 전하는 랜선미식여행 등을 축제기간 선보인다. 축제는 홈페이지 www.해남미남축제.com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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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해남 먹거리’ 미남축제에 다모였다해남에서 나는 김과 파래, 고구마로 만든 부각, 임금님에 진상되던 생복만두탕과 생선숙편, 해남 윤선도 종가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비자강정과 어만두... 해남미남(味南)축제에 가면 해남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맛의 향연이 펼쳐진다. 해남미남축제 해남음식 특별전에는 지역의 음식명인 6인이 참여해 부각요리, 궁중요리, 종가음식, 사찰음식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별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떤 식재료이던 고소한 부각으로 변신하는 부각요리와 궁중에서 전해오는 요리비법을 담은 궁중음식, 남도의 대표종가인 해남 윤선도 종가를 비롯해 종가의 요리를 주제로 한 종가음식, 담백하고 깔끔한 사찰음식 등이 눈길을 끈다. 또한 고구마밥, 대갱이 무침, 연근파래전, 닭·북어 볶음탕, 김 장아찌 등 거의 사라져 가고 있는 해남의 향토음식으로 만든 밥상도 재현할 계획이다. 대표 특산물인 고구마를 이용한 한상차림과 다채로운 요리들도 선보인다. 이와함께 해남 14개 읍면에서는 읍면 대표음식을 내세워 미남 푸드관을 운영한다. 문내면의 세발나물을 이용한 음식과 황산면의 청보리 요리, 유기인증 흑염소를 재료로 한 화원면의 흑염소 치즈버거, 해남 대표 한우 산지인 현산면의 한우 생고기, 북평·북일면의 낙지와 해물요리 등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향토음식을 선보인다.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눠 이틀간 열리는 해남특미요리경연대회는 해남의 특산물인 쌀과 배추, 김, 고구마 등을 이용한 요리경연대회로,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변화하고 있는 창의적이고 수준높은 음식들을 볼 수 있는 자리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축제에서는 해남의 대표적인 특산물을 활용한 음식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며 “다른 곳에서 접하기 어려운 차별화된 먹거리로 올 가을 건강을 가득 담아가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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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味南축제 “지역민이 함께 만들어요”해남우수농수산물과 먹거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해남미남축제가 전 군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축제로 치러진다.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3일까지 삼산면 대흥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년 제1회 해남미남(味南)축제에는 해남군 농어업단체는 물론 각 사회단체에서 축제의 주인공으로 참여하며 힘을 보탠다. 먹거리 축제인 만큼 풍성한 시식행사가 진행될 예정으로 축협과 한돈협회에서 한우와 돼지고기 시식코너와 판매장을 개설하고, 임업후계자협회에서도 버섯과 도라지, 더덕 등 임산물을 전시한다. 수협에서도 전복과 김 등 해남바다에서 나는 바다먹거리를 제공한다. 해남 요리 고수들이 나서는 음식특별전에는 사찰음식과 종가음식, 궁중음식을 선보이며, 14개 전 읍면에서도 읍면별 특색있는 먹거리 식자재를 이용해 자색고구마 한과와 세발나물 수제비, 흑염소버거 등을 선보인다. 해남관내 각종 협동조합과 영농조합, 농수산물 가공단체 등에서도 장류와 차, 잼류, 유기농산물 등을 판매한다. 풍부한 먹거리와 함께 문화단체 참여도 이어지고 있다. 해남우수영강강술래진흥보존회에서는 해남강강술래를 널리 홍보하고 국가무형문화재 강강술래 전승권 분리를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우수영문화마을주민협의회에서도 우수영문화마을의 문화자원을 소개한다. 특히 삼산면에서는 이장단과 부녀회, 의용소방대, 대흥사상가번영회 등이 함께 오는 10월21일 해남읍5일시장 일대에서 해남미남(味南)축제 홍보 퍼레이드를 펼친다. 축제가 삼산면 대흥사 일원에서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삼산면민이 먼저 나서 축제를 홍보해 나가겠다는 의미다.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전라남도 생활체육축전에 참가하는 해남군 체육회와 20일 동문 체육대회를 갖는 해남중고총동창회에서도 해남미남축제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미남축제가 해남의 맛과 멋을 알리는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해남군민 모두가 마음을 다 하고 있다”며, “풍성한 가을, 많은 관광객들이 함께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미남(味南)축제는 맛있는 해남을 영상으로 담아낸 미남(味南)미디어&퍼포먼스로 화려하게 개막, 나흘 동안 미남푸드관(1촌1식), 해남음식특별전, 2019인분 음식나눔, 막거리 바, 해남3대명차 체험, 어린이 자연놀이터와 함께 가을낭만콘서트, 먹방유튜버 라이브 방송, 특집 축하방송 등 다양한 체험과 공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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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태풍 ‘미탁’ 농어업 피해 복구 '총력'해남군이 제 18호 태풍 미탁 피해 복구에 군정의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일 밤 태풍이 해남을 관통한 가운데 해남군은 배추 재배지 1,800여ha가 침수 또는 파손되고, 김 양식시설 2만 3,600여책이 부서지는 등 농어업 피해와 함께 해남 복평 소하천 옹벽 블럭이 붕괴하는 등 시설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지난 태풍 링링으로 인해 침수됐던 벼 1,000ha를 비롯해 저지대 농경지가 많은 비로 인해 다시 침수되면서 2차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명현관 군수는 지난 3일 주요 피해지역을 현장점검하고 “조속히 복구를 완료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동원해 대처해 나가겠다”며 "필요한 경우 현장 대민 지원 등을 실시해 피해복구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명군수는 태풍으로 인해 방수로가 유실된 계곡면 사촌저수지와 채묘시설이 파손된 송지면 어란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는 한편 관계 공무원들에게 철저한 피해조사와 신속한 피해복구를 당부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김영록 도지사도 함께해 의견을 청취하고, 피해 주민과 농어민들을 위로했다. 또한 잇딴 태풍으로 밭이 침수되고 배추 무름병이 확산되고 있는 화원면 일대 배추 주산지와 하우스가 침수된 예락마을 세발나물 재배 현장 등을 찾아 농가 피해를 직접 확인했다. 군은 태풍이 잦아든 지난 3일 오전부터 읍면 전 직원을 동원해 현지 피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토사유출 등 시설 피해 15건에 대해서는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응급복구를 완료했다. 특히 농어업 피해에 대해서는 현지 확인을 통한 정밀 피해 조사를 실시할 예정으로 4일 읍면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피해조사요령 교육도 실시했다. 교육에서는 농정, 해양수산, 주택, 공공시설물 등 분야별 피해조사요령과 피해내역에 대한 재난관리시스템 입력 요령과 함께 인사이동 등으로 관련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담당 공무원의 역량강화에 중점을 두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피해 군민이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지 못하게 되는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농어업 분야 피해가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와 협의해 특별재난지역 선포도 건의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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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서울 봉은사서 해남겨울배추 소비촉진 특판전가격하락으로 시름하고 있는 겨울배추 소비촉진을 위한 특판행사가 열린다. 해남군은 오는 18~19일 이틀간 서울 봉은사에서 해남겨울배추 소비촉진을 위한 농수특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풍작과 소비둔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배추 농가를 돕기 위해 조계종 대표사찰인 봉은사에서 해남농수특산물의 특별판매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정월 대보름을 맞아 많은 신도와 관광객들의 방문이 예상되면서 소비자 대상의 해남겨울배추 홍보 캠페인과 함께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19일 오후 1시부터 봉은사 특설판매장 앞에서 해남군과 봉은사가 함께하는 해남겨울배추 소비촉진 캠페인이 진행된다. 캠페인은 명현관 해남군수과 봉은사 원명 주지스님, 윤영일 국회의원, 군의원, 재경향우회원 등 참석한 가운데 김치 담그기를 비롯한 배추를 이용한 음식 시식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절임배추 현장주문과 함께 깜짝 이벤트로 해남겨울배추 1,000포기(3.3톤) 나눔 행사가 양일간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배추를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특판행사 기간 동안 해남군 직거래사업단 17개 업체가 참여, 엄선한 100여개 품목에 대한 직거래 행사가 진행된다. 청정해남에서 생산된 쌀, 고구마, 김, 배추, 세발나물, 오디 등 건강한 농수산물과 된장, 고춧가루, 참기름, 조청, 뽕잎차, 효소, 감말랭이 등 가공식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구매 고객과 해남미소 신규가입 회원에게 대표 농산물인 쌀과 고구마 등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갖는다. 한류 1번지 강남의 랜드마크이며 도심 속 전통문화 사찰인 봉은사는 대중 포교활동은 물론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특히 서울 시민과 한국을 찾은 외국인들의 복합 문화휴식 공간으로 종교와 문화, 역사가 어우러진 강남의 대표 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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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해남군 농업인대상 수상자 선정해남군은 지난 12월 6일 해남군 농림축산심의회를 개최하고, 2018년 해남군 농업인대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농업인 대상 수상자는 고품질․친환경 쌀 부문 민삼홍씨(50세), 원예특작 부문 세발나물영농조합법인(대표 강행옥), 농산물유통․가공 부문 민경석씨(58세), 축산 부문 김명재씨(53세)가 각각 선정됐다. 고품질․친환경 쌀 부문의 해남읍 민삼홍씨는 24.3ha의 벼농사 중 친환경 유기 인증 16.8ha를 달성하고, 지력증진과 농촌경관 보전을 위한 8.4ha의 유채 파종을 실시하는 등 고품질 쌀 생산에 기여해 왔다. 문내면 17농가가 소속된 세발나물영농조합법인(대표 강행옥)은 16ha 면적에서 연간 850여톤의 세발나물을 생산, 17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세발나물 품목이 해남의 대표적인 고소득 작물로 정착하고 안정적인 농가소득으로 자리잡게 한 공로가 인정되어 원예특작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산물 유통․가공 부문 민경석씨는 ‘오색향미’라는 잡곡 브랜드를 개발해 소포장 판매하는 등 강소농 유통 개선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축산 부문 삼산면 김명재씨는 한우 개량사업을 통한 품질향상과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및 전라남도 동물복지형 녹색축산농장 지정 등 안전한 축산물 생산 등 축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었다. 군은 오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상패 전달 등 시상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해남군 농업인대상은 지난 2001년부터 영농현장에서 열의를 바탕으로 농업경쟁력 제고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한 농업인 또는 생산자단체를 발굴, 지난해까지 73명을 시상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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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123 시책으로 활력 찾는다해남군이 123 시책으로 희망찬 2018 해남군정의 청사진을 제시하고, 민선 7기에 대비한 군정업무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군은 올해 주요 군정 추진 방향을 농어업 1조원시대를 실현하는 부자 농어촌 실현과 저출산 극복의 살기좋은 해남, 땅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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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농업기술, 전국 최고 ‘입증’해남군농업기술센터가 올해 각종 농업시책 실적 평가에서 기관 및 개인 표창으로 총 7건을 수상하면서 최우수 농촌진흥기관의 명성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해남군농업기술센터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에서 실시한 농촌진흥사업 평가에서 지역특화작목 육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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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저옵서예” 해남농수산물 제주시 찾는다제주도민의 봄 입맛을 잡기 위해 해남의 농수특산물이 바다를 건넌다. 해남군은 오는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 제주시 농협하나로마트 제주점 특설매장에서 농수산물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특판행사는 해남겨울배추를 비롯한 빨간배